노력하는 김짱구/나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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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응온 갤러리 NGON Gallery 씨푸드 레스토랑 / 나트랑 맛집 / 나트랑 다이닝노력하는 김짱구/나트랑 2024. 1. 31. 09:38
안녕하세요! ^_______^ 오늘은 나트랑 맛집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곳은 나트랑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응온 갤러리(NGON Gallery) 씨푸드 레스토랑 입니다. 저희는 씨푸드 레스토랑 다이닝으로 예약하고 방문했는데요. 당일 예약을 했더니 6시 / 6시 30분 / 7시 타임은 이미 예약이 마감되었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5시 30분으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예약하고 가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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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2일차 / 나트랑 가이드 투어 / 무이딘 사막 / 나트랑 가볼만한 곳 / 나트랑 여행추천노력하는 김짱구/나트랑 2024. 1. 31. 01:55
2024년 1월 24일 수요일 아침 7시에 일어났다. 오늘은 가이드 여행 일정이 있어서 일찍 준비하고 나갔어야 했다. (다른 팀하고 버스를 같이 타고 가는 거라서 늦으면 민폐니까) 한국에서부터 형한테 가이드 싫다고. 그런거하면 끼워 팔기 이런 거 당하지 않냐면서. 우리가(사실은 형이) 노력하면 가이드만큼 일정 잘 짤 수 있을 거라고 했는데 형이 한 번만 믿어보라며 그런 가이드 일정 아니니까 가보자고 했다. 부모님은 이미 6시에 조식뷔페를 다녀오셨다며 우리도 가서 뭐라도 먹으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형이랑 나는 모자만 눌러쓰고 후다닥 가서 먹고오기로 했다. 조식뷔페는 생각보다 먹을만한게 많았다. 계란프라이, 쌀국수, 야채볶음(베트남 야채볶음은 짭짤하니 맛있다), 계란볶음밥, 다양한 열대과일 등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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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아이리조트 꿀팁, 나트랑 아이리조트 준비물, 아이리조트 머드 후기 / 나트랑 여행 추천노력하는 김짱구/나트랑 2024. 1. 30. 09:28
안녕하세요! ^_________^ 다녀온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나트랑 여행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곳은 나트랑 아이리조트 스파 입니다. 아이리조트 스파를 갈 때 준비해야 할 것은 사실 없습니다. 스파라고 해서 옷이 젖을텐데 수영복을 챙겨야 하나? 생각이 드실텐데요. 굳이 따로 챙기지 않아도 아이리조트 스파를 즐기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_______^ 다만, 해당 업체에서 제공해 주는 회원복이 있는데 이건 우리나라 찜질방에서 제공해주는 옷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그런 옷이 불편하시거나 찝찝하신 분들은 개인 수영복 챙겨가셔도 좋습니다. 저는 제 개인 수영반바지를 챙겨갔는데요. 나트랑 아이리조트 스파에서 유명한 게 아무래도 머드스파이다 보니까 머드스파 많이들 이용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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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1일차 / 나트랑 여행 / 나트랑 추천 / 나트랑 아이리조트 / 나트랑 머드노력하는 김짱구/나트랑 2024. 1. 29. 23:53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그렇다. 우여곡절(프롤로그 참고할 것..)을 겪고 나트랑 깜란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입국장을 나오니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나도 고생이었지만 가족들도 조마조마하며 나를 기다렸다고 한다.분명 비행기 탈 시간이 됐는데 내가 비행기 탄다고 카톡을 안 남겼다고 했다. (하하... 마이 미스테잌! ^0^) 그리고 할 것 하나 없는 공항에서 3시간 씩이나 기다리셨으니 ,,, ㅠ____ㅠ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서로 자기가 더 힘들었다고 얘기했다. 우리 가족은 곧 웃음을 되찾았고 즐거운 가족여행을 시작했다.(가보자고오오~~~) 국제고 출신(?) 답게 영어를 잘하는 우리 형은 이번 우리 가족 여행의 에이스였다. (사실 이번만이 아니라 가족여행 가면 형이 다 계획하고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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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프롤로그 ①노력하는 김짱구/나트랑 2024. 1. 24. 10:29
안녕하세요!!! （╹◡╹） 이번 포스팅은 짱구네 가족여행을 기념해서 24년 1월 23일(화) - 1월 27일(토)까지의 여행일기입니다 ^_______^ 1월 23일 화요일 새벽 4시, “아들, 이제 일어나야지” 나는 아직 시험공부 중이었기 때문에 서울에서 막차를 타고 인천집에 새벽 1시쯤 도착했었다. 비비적거리며 고양이 세수만 하고 나서 나는 미리 싸 논 캐리어를 끌며 가족들과 집을 나섰다. 새벽 5시, 콜록 콜록. 저번주부터 우리 집을 강타한 독감은 공항에 도착한 우리와 함께 나트랑까지 따라갈 속셈으로 끈질기게 따라왔다. 그래도 재밌게 놀고 오자며 의기투합한 우리 가족들. (그렇지만 컨디션 좋은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새벽 5시 15분, 주차하느라 늦게 온 나를 형이 다급하게 불렀다. “야! 늦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