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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근처 카페] 제주 블루메베이글, 제주 베이글, 제주 베이글맛집 / 신상카페! 베이글 맛집! 골라먹는 맛노력하는 김짱구/제주도 2021. 1. 29. 20:42728x90반응형SMALL
안녕하세요 :-)
회계하는 남자, 김짱구입니다.
아직은 어색한 2021년을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실은 별다를 것이 없고
크게 바뀌지 않은
어제였고, 오늘이고 내일일 텐데
어째선지 변했어야 할 것 같은
2021년은 저만의 기분 탓이겠죠?
(╬Ò‸Ó)저는 오랜만에 혼자
제주택을 나와 돌아다녔는데요.제주공항 근처 디앤디파트먼트
제주가볼만한곳] D&Department 제주, 디앤디파트먼트 제주 / 제주 dnd, 제주 프라이탁, 제주 D
안녕하세요 회계하는 남자, 김짱구입니다 ! 오늘 김짱구가 소개해줄 곳은 제주공항근처 가볼만한 곳, 제주 가볼만한 곳 ! 제주 d&department 입니다. 제주 핫플로 자리매김한 제주 d&d 가볼실까요오~?
hi-everybody.tistory.com
이 곳에 있는 프라이탁 매장에 가서 평소에
갖고 싶었던 '마이애미'를 보러 갔었어요.하지만,
역시나 눈여겨보고 있던
원하는 색상은 없었고
그 대신 눈에 들어온 '제이미'가 있었습니다.
구매하기 직전,
다른 색상을 착용해보려던 찰나에
다른 손님이 제가 올려놓은 색상을
한눈에 보시고는 바로 구매해버려서
저는 눈 앞에서 '제이미'를 놓치고 말았답니다.속상한 마음을 뒤로하고
찾아간 블루메베이글!
제주시청 근처에 위치한 블루메 베이글은
베이글 맛집인데요.그럼, 바로 가보시죠!!
제주 블루메베이글
전화번호 : 0507-1445-3444
주소 : 제주 제주시 가령로 4길 3
영업시간 : 평일 10:00 ~ 19:00
기타 : 주차 가능, 포장, 반려동물 동반 가능당일 구운 신선한 베이글과 제주의 풍미를 담은
크림치즈를 손수 만듭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든답니다.메뉴판 사진은 따로 찍을 수 없었기에
참고하시라고 네이버 블루메 베이글에서
올려놓은 메뉴판 사진을 가져왔습니다.베이글과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크림치즈가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또한 3,000원이라는 저렴한 아메리카노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제주 블루메베이글 옆에 바로 위치한
주차장입니다.주차요금은 무료이고
여러분들이 공용으로 사용하시는 걸로 보아
무료 공영주차장이지 않나 싶습니다.차를 이용하여 방문할 계획이신 분들은
이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이용하시면 됩니다-!가게 내부입니다.
약 8개의 테이블이 있고
매장 내에서도 이용 가능합니다.색감과
높이 솟아있는 천장,
통유리로 되어있는 인테리어는
현대적이고 차분한 편안함이 있었습니다.이제 베이글을 보러 가보겠습니다.
(ง°̀ロ°́)ง갈릭버터 베이글과 치즈 베이글입니다.
가격은 각 4,800원 / 3,000원입니다.치즈 베이글은 아는 맛일 거 같고
갈릭버터 베이글은 비주얼부터
맛까지 궁금했기에 정말 먹고 싶었습니다 ,,갈릭버터 베이글은
비법 갈릭버터 소스와
듬뿍 들어간 수제 크림치즈가 향과 맛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베이글이랍니다.치즈 베이글은
체다치즈와 롤치즈가 섞인 반죽에
슈레드 치즈를 토핑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베이글이랍니다.치즈가 무려 3종류나 들어가네요 ,,
베이컨 콘치즈 베이글과 여러 종류의 크림치즈입니다.
베이컨 콘치즈 베이글은
볶아낸 베이컨과 옥수수에 고다, 체다, 모차렐라가
섞인 트리플 슈레드 치즈를 토핑해
맛이 풍부한 베이글이랍니다.김짱구는 이걸 먹었어야 했습니다 ,,
원래 이걸 보고 간 거였는데
(또륵 ,, )직접 베이글을 선택한 후
크림치즈도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블루메 베이글은 개인의 기호에
맞는 베이글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메뉴 주문이 들어가자마자
직원분께서는 바로 베이글을 컷팅해서
토핑을 얹고 만들어주십니다.바로 보이는 공간에서 직접
눈으로도 볼 수 있기에
뭔가 조금은 더
믿을 수 있는 그런 베이글 가게인 거 같습니다.김짱구는 패션후르츠 스파클링(5,000원)과
햄치즈 베이글 샌드위치(5,500원)를 주문했습니다.패션후르츠 스파클링은
새콤하면서 톡톡 튀는 그 맛이
맛있는 거 아시죠?
크 ,,
정말 맛있었습니다.햄치즈 베이글 샌드위치는
사실 주문을 잘못했습니다.
저는 베이글에 햄치즈 토핑이 들어가고
베이글을 원하는 걸로 바꾸고
크림치즈도 바르고 싶었습니다.김짱구 : "햄치즈베이글 ,,"
직원분 : "샌드위치요?"
김짱구 : "넵 ,,"하지만,
그 맛은 실망스럽지 않았습니다.
쫄깃쫄깃하면서 약간은 따스한 베이글과
세 겹의 치즈와 햄,
상큼한 토마토 슬라이스 두장,
신선한 상추는
오히려 든든한 베이글로 제게 다가왔습니다.뜻밖의 베이글과 패션후르츠는
프라이탁에서 상처 받은 제 마음을
달래주기에 충분했습니다.다음엔 제가 꼭 먹고 싶었던
베이글과 크림치즈 조합으로
먹어보도록 할게요 :-)
오늘은 제주시청 근처 카페
블루메베이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다음에 더 좋은 글로
여러분들께 찾아뵐 수 있도록 할게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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